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RISE센터 괴롭힘 민원·지역 연계 미흡 집중 질의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센터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조사·보호조치 진행과 조직 내 인격적 모독·무리한 업무 관행 개선 요구
RISE 사업의 지역 대학·고교·지자체·산업체 연계 미흡과 홍보 부족 지적, 특성화 대학 육성·장학금 설계·공공도서관 연계 확대 주문
2025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센터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처리와 RISE 사업의 지역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RISE센터에서 직장 내 괴롭힘 민원이 접수된 뒤 조사와 보호조치가 진행 중인 점을 짚으며, 조직 내 인격적 모독과 무리한 업무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RISE 사업이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 지자체, 산업체를 제대로 연결하지 못한 채 사업비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며 홍보 부족과 지역 이해도 미흡을 지적했다.
특히 지역 고등학생의 지역 대학 진학을 늘릴 방안과 특성화 대학 육성, 지역 정착을 유도할 장학금 설계, 공공도서관과의 연계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인사위원회 구성 자료의 오류와 장학사업, 도서관 운영 연계 등 세부 자료의 부정확성도 점검을 주문했다.
범 원장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민원을 인지하고 있으며, 피해 직원 의견 수렴과 노무법인 조사를 포함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무공간 재배치와 유급휴가 등 보호조치를 시행했고,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RISE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홍보와 기초지자체와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강화하겠다고 했고, 대학 특성화와 지역 인재 유치 방안도 더 연구하겠다고 답했다. 장학금과 공공도서관 연계에 대해서도 검토와 협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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