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1

전남연구원 조직 확대·연구직 결원 놓고 개선 요구

이름
전서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전남연구원 확대 조직 운영에 따른 행정·연구 기능 중복과 연구직 결원 장기화 지적

전남연구원장, 센터별 과제 분리 운영과 보조금 사업 한시성 강조하며 점진적 개선 약속

2025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연구원 조직 확대에 따른 운영 실태와 연구 기능 재정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서현 위원은 전남연구원이 6실·2단·1감사실·6센터 체제로 확대되면서 행정 기능과 연구 기능이 중복되고, 인력 부족과 보조금 사업 중심 운영으로 본연의 연구 기능이 희석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연구직 결원이 1년 넘게 이어진 점과 위촉직·비상임 인력의 역할, 센터별 성과 관리와 중복 과제 조정 기준을 따져 물으며, 연구원 운영이 방만해지지 않도록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영선 원장은 센터들은 위탁과제와 보조사업 등 성격이 각각 달라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 절차에 따라 심의를 거치기 때문에 중복 과제의 충돌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직 결원 문제는 있었지만 12월 1일 임명으로 일부 충원되고, 정원 외 위촉직은 사업 기간에 맞춰 한시적으로 투입되는 보조금 사업 지원 인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직이 일부 사업을 겸하며 지원하는 측면은 인정하면서도, 보조금 사업은 한시성이 강해 정규직으로 지속 운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센터 확대와 인력 운용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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