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2

전남도의회, 야생동물 피해방지·산불 대응 안전대책 점검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전 계절 운영과 총기사고 예방, 산불 대응 안전대책 점검

노후 헬기 활용 산불진화 위험성·산림 복구 기간·전문 인력 확충 방안 함께 제기

2025년 11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과 피해방지단 운영, 총기사고 예방대책, 산불 진화 헬기 안전성, 산불 피해 산림 복구와 전문 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사업이 수확기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동절기에도 멧돼지·고라니 등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만큼 피해방지단을 전 계절에 걸쳐 함께 운영할 필요가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포획과 개체수 조절 과정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한 예방대책, 안전장비 착용과 GPS 활용 교육 강화 여부, 그리고 노후 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의 위험성과 대체 수단 검토, 산불 피해 산림의 조속한 복구와 전문 인력 확충 방안도 함께 질의했다.

김정섭 환경산림국장은 야생동물 피해와 관련해 피해보상, 예방시설 설치, 전기울타리 등과 함께 포획과 개체수 조절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총기 사용 요령, 형광조끼 착용, GPS 장비 활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있으며, 산불 진화용 헬기는 권역별로 9대를 임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에는 드론을 투입하지 않고 예찰용으로만 활용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 복원은 산림 특성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산불 예찰은 진화대원과 마을 담당 공무원 등을 통해 업무 지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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