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7

영산호 미로공원 예산엔 공감, 준공 이후 보완 놓고 시각차

이름
최미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신안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최미숙 위원, 영산호관광지 미로공원 예산 반영 여부·준공 계획·BF 인증·하자보수 집중 점검

유현호 국장, 미로공원 사업비 본예산 14억 5000만 원 포함·공사 마무리 후 BF 인증 및 하자보수 진행 설명

미로공원 예산 포함 인식 일치 속 준공 이후 하자보수·BF 인증 보완 둘러싼 집행 적정성 시각차

2025년 11월 17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최미숙 위원이 영산호관광지 조성사업에 포함된 미로공원 예산 14억 5000만 원의 반영 여부와 준공, BF 인증, 하자보수 진행 상황을 따져 묻자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됐고 인증 과정에 따른 보완과 하자보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둘러싼 시각차가 드러났다.

최미숙 위원은 영산호관광지 조성사업 예산에 미로공원 사업비가 포함됐는지와 14억 5000만 원 본예산 반영 여부를 확인했다. 또 미로공원 준공 및 운영 계획, BF 인증 절차, 현장 하자보수 진행 상황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영산호 관광지 방문객 감소와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 낭비 가능성도 지적했다.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미로공원 관련 사업은 본예산 14억 5000만 원에 포함돼 있으며, 이월 대상은 오토캠핑장이고 미로공원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돼 BF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 이후에도 손봐야 할 부분이 있어 하자보수를 진행 중이고, BF 인증 과정에서 미진한 점이 확인되면 추가 보완 작업을 거치게 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미로공원 예산이 영산호관광지 조성사업 본예산에 포함됐다는 점에서는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최 위원은 공사가 끝났는데도 하자보수와 BF 인증 보완이 이어지는 점을 문제 삼으며 준공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유 국장은 공사는 완료됐고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이 이뤄지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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