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조사 원인 분석 미흡 지적…개선복구로 재발 방지 강조
집중호우 피해 조사, 시설물·면적 확인에 그친 원인 분석 미흡 지적
피해 원인 제거형 개선복구 신청으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강조
2025년 11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명수 위원장은 집중호우 피해 조사 때 합동 점검반이 피해 시설물과 면적만 확인하고 원인 분석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년 반복되는 하천 피해를 막기 위해 응급복구나 항구복구에 그치지 말고, 피해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방식으로 영구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물었다.
안상현 도민안전실장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제대로 복구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피해가 크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곳은 응급복구나 항구복구가 아니라 개선복구를 신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선복구가 원인을 제거해 주변을 더 좋은 상태로 만드는 방식이라 사업비가 크게 늘 수밖에 없고, 이번 7월 호우 때도 개선복구 계획을 서둘러 수립해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복구액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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