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8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국민연금 감액·데이터 인력·주차타워 예산 점검

이름
김성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1선거구 해남읍,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

전남도 기획행정위원회, 국민연금 부담금 집행잔액 44억 원 감액 사유와 데이터 직류 전담 인력 부재 지적

민원인 주차타워 건설비와 소방본부·소방공무원교육원 운영 방식도 도마

2025년 11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국민연금 부담금 집행잔액 감액 사유와 데이터 직류 전담 인력 부재, 민원인 주차타워 건설비, 소방본부와 소방공무원교육원 운영 방식 등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일 위원은 사업별 설명서의 인력운영비 가운데 국민연금 부담금 집행잔액이 44억 원 감액된 사유를 따져 물었고, 전남도에 데이터 직류 전담 직원이 한 명도 없는 점도 지적했다. 이어 민원인 주차타워 건설비가 133억 원대에 이른 점과 과거 도청 건립 때 국고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반납한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는 미래 수요를 내다본 설계와 예산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장흥에 소방본부와 소방공무원교육원이 따로 운영되는 만큼, 유사 시설은 한곳에 집중해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미경 자치행정국장은 국민연금 부담금 감액은 당초 예산과 정산 과정에서 보수 추계 차이로 발생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추계를 더 정확히 해 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데이터 직류 직원 문제는 향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다시 질의할 사안으로 언급됐고, 소방본부와 교육원은 운영상 연수 프로그램과 청사를 일정 거리를 두고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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