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랑 사업 국비·도비 표기 혼선…전남농업기술원 부기 오류 인정
흑하랑 사업 예산서·사업설명서의 국비·도비 표기 불일치로 사업 성격 혼선
전남농업기술원 “국·도비 반반 사업, 부기 오류 사과”
2025년 11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흑하랑 사업의 예산 편성 및 사업 성격 표기 혼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흑하랑 사업의 예산서와 사업설명서에 국비와 도비 비율 및 금액 표기가 서로 달라 도비 100%인지, 국비·도비 50%씩인지 혼동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 직접 지원 1억2000만 원과 자체사업 표기 등이 맞지 않는다며 추경 편성 이유와 사업 성격이 국비 사업인지 자체 사업인지 확인을 요구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해당 사업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총 2억4000만 원을 확보한 국·도비 반반 사업이며, 이 중 국비 1억2000만 원과 도비 1억2000만 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임상평가 세부 사업만 국비 100% 지원에 해당하고, 예산서와 설명서의 표기는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며 부기 오류를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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