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촌 정비사업 예산 감액·개 사육 농장 처리 점검
농촌 공간 정비 사업 예산 감액 사유와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운영 방식, 개 사육 농장 폐업·전업 지원 현황 집중 점검
전남 개 사육 농장 135개소 중 정리 현황과 육견 판매·도축 가능 시점까지 확인
2025년 11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농촌 공간 정비 사업 예산 감액과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운영 방식, 개 사육 농장주 폐업·전업 지원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의 예산 감액 사유를 구체적으로 묻고,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사업 기간과 운영 방식도 확인했다. 또 개 사육 농장주 폐업·전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며 전남에 남아 있는 농장 수와 폐업 뒤 육견 처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육견 식용 규제 이후에도 실제 판매·도축이 가능한지 질의했다.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 공간 정비 사업 예산 감액은 1회 추경 이후 추가 공모로 3개 지구가 선정돼 8억7000만 원이 더 내려온 점, 일부 지구의 진척이 늦어 18개 지구에서 약 31억 원이 조정된 점, 장흥 삼산지구가 여러 사유로 포기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하는 3개년 사업으로, 2024년에 시작한 사업은 2026년에 끝나는 구조라고 밝혔다.
또 개 사육 농장은 전남에 135개소가 있고 91개소를 정리하면 약 44개소가 남으며, 개 식용 종료 시점은 2027년 2월이지만 그 전까지는 판매와 도축이 가능해 일부 농장은 이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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