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9

전남도, 반도체 전력·AI·수리산업 대응 전략 마련 촉구

이름
최선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1선거구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전남, 수도권 반도체 전력 수요와 AI·수리산업 대응 산업대전환 전략 필요

목포 해경정비창 계기 전남권 수리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 참여 확대 요구

2025년 11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수도권 반도체 전력 수요 대응과 AI 산업 생태계, 목포 해경정비창을 축으로 한 전남권 수리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은 수도권 반도체 단지 전력 수요를 위해 전남의 전력을 끌어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전남이 에너지 생산지에 머물지 않도록 수소환원제철, 분산에너지, AI 데이터센터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광주가 AI 활용과 인재 생태계를 가져가고 전남은 데이터센터 입지에 그치는 방식은 상생이 아니라며, 전남이 향후 5년 안에 산업대전환에 맞는 계획과 실증사업 확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목포 해경정비창 유치를 계기로 목포항·목포신항, 삽진산단, 영암 대불산단 등을 묶어 민간 상선과 관용선 중심의 전남권 수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은 용인 반도체단지 전력 문제는 전남 쪽에서 전력이 올라가지 않는 한 예측이 어렵다고 답했다. 또 분산에너지특구가 전남 전 지역에 지정되는 만큼 지산지소 형태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I 산업과 관련해서는 관련 예산과 사업이 여러 실국에 나뉘어 있으며, 전체적인 밑그림과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해경정비창이 들어오면 관내 수리조선업 발전과 관련 인력·가족의 정주 기반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 수리산업협의체를 10월에 구성했지만 기관과 대학 중심이라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관련 기업까지 함께 참여하도록 하고 산업부와 협의해 내년 공모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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