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9

전남 교통사고 예방사업 선정 기준·효과 따졌다

이름
박종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담양 제1선거구 담양읍, 무정면, 금성면, 용면, 월산면

전남 담양·장성 교통안전지수 최하위권 속 교통사고 예방사업 기준·예산 배분 질의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 위한 시설 확충과 사업 효과 분석·유지관리 강화 주문

2025년 11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사업의 선정 기준과 예산 배분 방식, 사업 효과 분석과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전남 담양군과 장성군의 교통안전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인 점을 들어, 지역별 교통사고 예방사업의 선정 기준과 예산 배분 방식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과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사업이 실제로 사고 예방 효과를 내고 있는지, 사업 후 분석과 피드백이 이뤄지는지, 시군별 형평성은 어떻게 맞추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고령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시설 확충이 계속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유지관리와 지속적인 대응도 주문했다.

안상현 도민안전실장은 전남의 교통안전지수가 낮은 이유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점과 교통사고 사망자 중 어르신 비중이 큰 점을 들며,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 노인 사망자 지표가 계속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통사고 잦은 곳과 회전교차로 사업은 시군 신청을 받아 추진하되, 경찰과 도로교통안전공단과 협의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 사업으로 14개 시군 35개소가 선정돼 있으며, 담양과 장성도 관련 사업이 반영돼 있고 회전교차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사업이 추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지역안전평가에서 교통안전 항목의 가중치를 높여 사고 발생과 사망자, 시설투자 등이 더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경로당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설 투자 확대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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