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경관개선 예산 6배 증액 놓고 야간경관·문화기반시설 점검
도 지정 경관개선 사업 예산 6배 증액과 내년 3개소 추진, 야간경관 차별화·문화유산 보전 방향 질의
공립미술관·박물관·도서관 건립 예산 조정 배경과 아산조방원미술관 공사 완료 계획 설명
2025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도 지정 경관개선 사업 예산 증액과 야간경관 추진 방향, 공립미술관·박물관·도서관 건립 지원 예산 조정 등 문화관광 분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도 지정 경관개선 사업 예산이 6배 늘어난 이유와 내년에 몇 개소가 추진되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다. 또 최근 야간경관 사업이 조명 설치에만 집중되는 것 아니냐며, 문화유산과 지역 고유성을 살린 차별화된 추진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공립미술관·박물관·도서관 건립 지원 예산이 크게 줄어든 이유와 준공 일정 변동 여부를 확인했고, 아산조방원미술관 리모델링과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관 사업은 지연이나 예산 낭비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국장은 도 지정 경관개선 사업이 올해 공모와 가이드라인 마련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며, 예산이 9000만 원에서 6억 원으로 늘었고 3개소를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 야간경관 조명은 문화유산 주변 경관을 다루는 사업인 만큼 기존 문화유산의 정취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기반시설은 연차별 투자와 문체부 실링, 사업 마무리 단계 등에 따라 예산이 조정될 수 있으며, 아산조방원미술관은 내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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