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나주 명승 지정과 파크골프장 충돌, 도 중재 필요성 제기
무안군·나주시 명승 지정과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충돌, 도의 갈등 조정 필요성 제기
문화유산청 기본 입장 확인과 지정 예정 부지 제외 사업 추진 가능 여부 점검 요구
2025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무안군과 나주시의 명승 지정과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충돌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은 무안군과 나주시의 명승 지정과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이 충돌하고 있다며, 도가 갈등을 조정하고 정확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질의했다. 특히 명승 지정이 예정된 상황에서 해당 부지를 제외한 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문화유산청의 기본 입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효석 국장은 현재 상황을 보면 사적 지정보다 관광 개발을 우선시하는 흐름으로 보인다며, 사전에 충분히 협의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무안군과 나주시의 입장이 다른 만큼 문화유산청과 직접 협의해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시군과 다시 논의하고, 도가 중간에서 갈등 조정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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