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쉼센터 확대·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필요성 제기
전남도 스마트쉼센터 교육 편중과 시설 노후,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필요성 제기
전남도, 스마트쉼센터 확대·시설 개선과 여수공항 종합개발계획 반영 대응 보고
2025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스마트쉼센터 교육 기회 확대와 시설 개선,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및 항행안전시설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전남도가 스마트쉼센터와 협력해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공연 지역이 일부 권역에 한정돼 전남 22개 시군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가 고르게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농어촌·도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숲 체험 등 대안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노후한 스마트쉼센터 시설과 전남도청 황현 교육장의 교육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어 여수공항에 대해서는 짧은 활주로와 안전구역 부족, 높은 결항률 문제를 들어 활주로 2800m 연장과 항행안전시설 개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위한 부정기 국제선 운항이 시급하다며 제7차 공항 종합개발계획 반영을 위한 구체적 대응 상황과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쉼센터 사업이 여수에 있는 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가까운 지역 위주로 교육이 이뤄지는 편중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국비가 편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인형극과 숲 체험 등 신규 프로그램을 넣고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렸지만, 현 예산으로 22개 시군 전체로 확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며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내부적으로 다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윤 실장은 스마트쉼센터 시설 노후화 문제에 대해 직원들의 현장 출장 보고를 통해 알고 있으며, 건물이 시 소유인 점을 고려해 함께 개선할 방법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현 교육장에 대해서는 일부 고장 시설을 긴급 보수한 바 있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사업 추진 여부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도입 등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또는 예산 반영이 필요한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윤 실장은 여수공항 활주로가 2100m로 짧아 중형 항공기 이착륙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항행안전시설 개선 예산은 무안공항과 여수공항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세부 내역은 확인해 설명하겠다고 했고, 활주로 연장은 제7차 공항 종합개발계획에 반영돼야 하는 사안인 만큼 건설국과 함께 국토부 타당성 조사와 중앙부처 건의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한 부정기 노선 운항 필요성도 알고 있다며, 여수엑스포 당시 사례 등을 바탕으로 건의 중인 진행 상황을 챙겨 김 위원에게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