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위, 위성 드론 농업재해 모니터링·커피 예산 집중 점검
위성 드론 활용 농업재해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예산·내용 점검
커피 6차 산업 예산 증액 배경과 대체 작목 개발 필요성 질의
2025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위성 드론 활용 농업재해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커피 6차 산업 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위성 드론 활용 농업재해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사업의 추진 방식과 기간, 예산 집행과 관리 방식을 따져 물었고,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의 세부 내용과 예산 내역 제출도 요청했다. 또 과수연구소와 신기술 사업의 감액 사유를 확인한 뒤, 커피 6차 산업 예산이 늘어난 배경과 커피가 실제로 수지타산이 맞는지, 기후변화 속에서 커피보다 대체 작목 개발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위성 드론 활용 농업재해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은 도비 6억 원과 민간 3억 원이 투입되는 공기업 위탁사업으로, 전남TP가 수행하며 2025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성 영상을 활용해 가뭄과 침수 등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라고 했다.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은 국비와 시군비가 들어가는 사업으로 70개 사업, 100개소에 예산이 투입되며 세부 자료는 곧바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커피는 현재 일반 유통만으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만 전남의 10개 농가가 체험과 카페 연계 방식으로 소득을 내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설 재배와 장기적인 재배 면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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