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21

전남도의회 경관위서 한노총 지원예산 공방…편중 지적에 집행부 “기업 측도 지원”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윤명희 위원장, 한노총 연 3억4000만 원 지원 편중·중복 사업 지적과 예산 절반 삭감 검토

서은수 국장, 한노총 예산은 근로자 측 사업 지원이며 기업 측 행사 지원도 병행한다는 설명

한노총 지원 예산의 균형성과 적정성을 둘러싼 위원장과 집행부의 입장차

2025년 11월 21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윤명희 위원장이 한노총에 연간 3억4000만 원이 지원되는 예산의 편중성과 중복 가능성을 지적하며 삭감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이 해당 예산은 근로자 측 사업 지원이고 기업 측 관련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예산의 균형성과 적정성을 둘러싼 입장차가 드러났다.

윤명희 위원장은 한노총에 근로자의 날 행사, 고용안정특별반 지원 등 여러 명목으로 연간 3억4000만 원이 지원되는 점을 거론하며, 특정 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이 과도하고 중복 사업까지 포함돼 한쪽에 편향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충분한 설명이 없으면 관련 예산의 절반 삭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해당 예산이 한노총이 연례적으로 추진해 온 근로자 측 사업에 대한 지원이며 기업 측에도 경영주 관련 행사 지원이 있어 한쪽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세부 내용은 별도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한노총 지원 예산이 특정 단체에 치우쳐 있다고 봤지만, 서 국장은 근로자 측 사업 지원으로 이해해야 하며 기업 측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고 맞섰다. 이에 예산 지원의 균형성과 적정성을 둘러싼 입장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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