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여성·장애인기업 지원예산·신중년 일자리·광양 벤처육성 쟁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여성·장애인기업 지원 예산 배분과 신중년 일자리, 광양 벤처 육성 예산 확대 필요성 제기
서은수 국장, 여성창업보육센터·장애인기업 지원은 편성 배경을 반영한 것이며 신중년 장려금과 광양 벤처밸리 예산은 추가 검토 및 요청 수준에 맞춘 편성이라고 설명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여성·장애인기업 지원 예산 배분과 전남형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광양 벤처밸리 육성 예산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경제단체 운영 지원 예산 6480만 원 가운데 여성창업보육센터 기업 지원 3400만 원과 장애인기업 육성 지원 1000만 원 배분이 타당한지 따져 물으며,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지원 예산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또 전남형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 1억2000만 원이 22개 시군에 분산되는 구조라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운영·창업 지원 등 다른 방식의 확대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광양 벤처밸리 육성 지원 예산이 40% 삭감된 이유와, 체인지업 그라운드 준공을 계기로 벤처·R&D·이차전지 관련 창업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지정계획, 농촌자원복합지원센터 관련 자료도 요구했다.
서은수 국장은 여성창업보육센터와 장애인기업 육성 지원 예산은 사업이 처음 만들어질 당시의 배경과 요구를 반영해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1000만 원으로는 부족하다는 의문이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은 시군으로 가는 사업이고, 사업 확대 여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광양 벤처밸리 육성 지원 예산은 광양시가 요청한 수준에 맞춰 편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련 세부 내용은 부서와 광양시를 통해 다시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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