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Wee센터·정신건강 예산 확대 집중 점검
가정형 Wee센터 운영 현황과 초등 대상 Wee센터 신설, 학생 정신건강 지원 예산 확대 필요성 집중 질의
수업 중 휴대폰 사용 제한 지침 마련과 글로컬 신산업 창업 체험 프로젝트, 기자재 공유센터 보완 요구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가정형 Wee센터 운영 현황과 초등 대상 Wee센터 신설, 학생 정신건강 지원 예산 확대, 수업 중 휴대폰 사용 제한 지침 마련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재철 위원은 가정형 Wee센터 운영 현황과 초등 대상 Wee센터 신설 계획, 자해·자살 시도 학생 증가에 따른 학생 정신건강 지원 예산 확대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또 마음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과 치료 규모, 자체 예산 편성 여부를 따져 묻고, 국책사업인 만큼 전남교육청이 대응 예산을 더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업 중 휴대폰 사용 제한과 관련해 학교별 세부 기준과 지침을 도교육청이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글로컬 신산업 창업 체험 프로젝트의 해외 체험 중심 운영과 기자재 공유센터 예산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가정형 Wee센터가 가정 돌봄이 어려운 학생에게 숙식과 대안교육, 학교 교육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장성에 초등학생 대상 Wee센터를 새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 정신건강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으로 시작하되 수요를 더 파악해 추경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고, 휴대폰 사용 제한은 학교생활규정에 반영되도록 도교육청이 기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원 확대 필요성에 동의하며, 필요한 학생을 파악해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기자재 공유센터는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운영해 본 뒤 보완할 사항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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