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새 온라인 인사 시스템, 공정성·투명성 놓고 공방
서대현 위원, 새 온라인 인사 시스템 취지와 합리성·투명성·공정성 점검
김영신 교육국장, 3월 1일 인사 업무 온라인화 적용·공정성 강화 설명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청의 새 온라인 인사 시스템과 교원 주소지·거주지 불일치 통계, 교육정보 시스템 중복 운영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대현 위원은 신문 보도 내용과 교육청의 새 온라인 인사 시스템이 사실인지 확인한 뒤, 3월 1일부터 시행될 시스템의 기본 취지와 합리성·투명성·공정성 확보 여부를 따졌다. 또 교원들의 주소지와 거주지 불일치 통계가 신뢰할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하며, 전남 내외 이동 현황과 자료 산출 방식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교육정보 시스템이 여러 종류로 중복 운영돼 입력과 관리가 과도하고 예산과 보안 부담도 크다고 지적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신문에 나온 내용이 맞고, 교원 대상 인사 업무는 교육국에서 추진하며 3월 1일부터는 수기와 종이를 쓰던 인사 업무를 온라인화해 정기 전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새 시스템은 합리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주소지와 거주지 불일치 문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하되 지자체의 거주 장려 정책과 개인 사정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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