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지방어항 정비·인양기 사업 대상지 선정 점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지방어항·소규모어항 정비사업 예산과 추진 현황 점검
인양기·부잔교 설치사업 대상지 선정 절차와 주민 의견 수렴 방식 개선 요구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지방어항·소규모어항 정비사업의 예산 편성과 추진 현황, 인양기·부잔교 설치사업 대상지 선정 절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지방어항과 소규모어항 정비사업의 예산 편성 및 추진 현황을 짚으며, 지방어항 92개소 가운데 완료·추진 중인 사업 규모와 3개 항 설계비 9억 원의 산출 근거를 물었다. 또 소규모어항이 많은 상황에서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방어항 지정·해제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인양기·부잔교 설치사업의 대상지 선정 절차가 도 조정위원회로 바뀐 이유와 주민 의견 수렴, 현장 조사 여부를 질의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지방어항 92개소 가운데 65개 항이 완료됐고 12개 항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번에 반영된 9억 원은 여수 신기항과 완도 당인·방축항 등 3개 항의 설계비라고 밝혔다. 그는 소규모어항은 969개소가 있으며 지방 부담 완화를 위해 완료된 항을 해제한 뒤 필요한 항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인양기·부잔교 사업은 시군 신청을 토대로 도가 현지조사와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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