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소금 면세·김밥 페스티벌 예산 등 해양수산 현안 점검
소금 면세제도 시행령 개정·김밥 페스티벌 예산 실효성·해양정화선 교체 등 해양수산 현안 점검
조미김 산업 유치·섬 여객선 운임 지원·가두리 감축·수산종자 방류 예산 추진 방안 제시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소금 면세제도 개정, 김밥 페스티벌 예산 집행, 노후 해양정화선 교체 등 해양수산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소금 면세제도와 관련해 시행령 개정만으로도 면세 혜택이 가능하다며 개정 추진이 왜 어려운지 물었고, 김밥 페스티벌 예산 3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만큼 실효성 있게 운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노후 해양정화선의 신규 건조 추진 상황, 김 수출의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2차 가공산업 유치와 상수원 확보 문제, 가두리 감축 예산의 실질적 집행 가능성, 섬 여객선 운임 지원 예산 확보와 증도 백합·자은 꼬막 등 수산종자 방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소금 면세제도는 기재부 시행령 사항으로 통계청 분류와 함께 개선이 필요하며,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밥 페스티벌은 올해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대하고, 해양정화선은 노후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 4척 건조를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동원과 성경김 같은 조미김 업체 유치와 수출단지 조성이 필요하며, 섬 여객선 운임 지원과 가두리 감축, 수산종자 방류사업도 예산 확보와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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