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21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재향군인회·경로당·의료원 예산 논의

이름
최병용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5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최병용 위원장,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지부 분리 요구 및 경로당·의료원 예산 문제 제기

전남도, 재향군인회 운영과 경로당 지원사업 중복 논란 부인하고 공보의 배치·의료원 운영 방향 검토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운영비와 경로당 지원사업, 순천의료원·강진의료원 적자 및 공보의 배치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장은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운영비가 광주에 있는 사무소에 지급되는 이유를 따지며 지부 분리를 요구하고, 분리하지 않으면 예산을 삭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양곡비 등 지원 항목이 중복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입식테이블 예산 증액도 요청했다.

아울러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의 적자 규모와 인건비 비중을 문제 삼으며, 공보의를 의료원보다 보건소와 지소에 더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지 질의했다.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광주·전남 재향군인회는 현재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지부 분리 문제는 중앙과 연결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경로당 운영비는 도비 사업으로, 냉난방비·양곡비 등 국도비 사업과는 구분돼 중복 지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의료원 적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공성 측면이 있고, 보건소와 의료원 운영의 바람직한 방식과 합리적 경영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남희 건강증진과장은 도내 공보의가 477명이며, 의과 179명·치과 108명·한의과 190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보의는 보건기관과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병원선 등에서 근무하고 있고 순천의료원에는 4명, 강진의료원에는 6명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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