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방장비 예산 44.9% 감액 논란…AI·자율소방대 지원도 점검
전남도 소방장비 예산 97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44.9% 감액
AI 빅데이터·콜봇·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예산 적정성 점검
2025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소방장비 예산 감액 사유와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AI 콜봇 서비스 도입,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예산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현창 위원은 전년도 소방장비 예산이 97억 원에서 43억 원, 44.9%나 감액된 이유를 묻고, 차량 교체 물량이 줄어든 것이라면 남은 재원을 다른 소방장비 보강에 활용할 수는 없었는지 질의했다. 이어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과 AI 콜봇 서비스 도입,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예산의 적정성까지 함께 점검했다.
주영국 소방본부장은 소방차량은 내용연수와 성능평가를 기준으로 교체 대상을 정하며, 내년도 기준 내용연수 경과 차량 31대 중 17대는 1년 연장 사용하고 14대만 교체하기로 해 예산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차량에서 편성되지 않은 일부 재원은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급 소모품, 구급장비, 화재진압 장비, 구조장비, 개인보호장비 등에 증액 반영돼 전체 예산 범위 안에서 적절히 배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콜봇 서비스는 소방청이 차세대 119 통합 시스템으로 구축 중이며 전남은 2028년 도입 예정이라고 했고,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은 올해 5000만 원을 편성해 물품을 보급했고 내년에도 랜턴과 장갑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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