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24

전남도 환경·산림 예산·조직 개편 놓고 질의 잇따라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도 환경·산림 예산과 정책 방향 집중 질의

에너지·환경 조직 분리 운영과 산림 기능 확대 검토

2025년 1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의 환경·산림 분야 예산 편성과 조직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라남도의 환경·산림 분야 예산 편성과 정책 방향을 놓고 질의했다. 그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에 따른 도 조직 개편 검토 여부, 생태계서비스지불제의 대상과 확대 가능성, 전남형 탄소포인트제와 도민참여단 운영 예산의 적정성, 전기차 전환 지원 사업의 방향성,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림재난대응단 전환과 반복 참여 문제, 산림소득 기반조성 및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의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정섭 국장은 환경과 에너지 조직 통합에 맞춰 지방조직도 검토했지만, 전남은 에너지국과 환경국을 당장 통합하기보다 분리 운영하는 쪽으로 1차 정리했다고 밝혔다. 다만 산림 기능은 연구원 기능 확대와 목재 산업화, 산림휴양, 힐링치유, 정원산업까지 넓히는 방향을 고민 중이며, 내년쯤 별도 독립 국으로 가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철새 도래지 중심으로 농가에 직접 보전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갯벌이나 다른 생태 분야는 아직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는 당초 계획보다 예산이 적게 편성됐지만 추경 확보를 통해 사업을 이어가고, 도민참여단 예산도 확보해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전기차 전환 지원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대중교통 활성화와 함께 탄소중립 방안을 건설교통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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