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25

입양의 날 행사비 500만 원 적절성 공방

이름
박선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고흥 제2선거구 도양읍,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동일면

입양의 날 기념행사 지원비 500만 원 신규 편성 적절성 및 집행 가능성 쟁점

학대피해아동쉼터 신규 설치 예산과 서부권 아동학대 증가 대응 대책 주문

2025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입양의 날 기념행사 지원사업비와 학대피해아동쉼터 신규 설치 예산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선준 위원은 예산안 644페이지의 입양의 날 기념행사 지원사업비 500만 원이 신규사업으로 보이는데, 사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지와 이 예산으로 행사를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647페이지 학대피해아동쉼터 신규 설치 예산 3억6000만 원과 관련해 이는 사실상 기존 사업의 유지 성격인지 확인하며, 서부권 아동학대 증가에 대비한 추가 대책도 주문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입양의 날 기념행사는 2017년에 한 차례 시행했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예산을 세우지 못했으며,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예비 양부모를 환기하고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내용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예산실에 1000만 원을 요청했지만 행사성 경비와 민경보 등의 기준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500만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가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위원들도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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