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2-02

전남도립대-목포대 통합 예산 삭감 논란…추경 보완 예고

이름
박종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담양 제1선거구 담양읍, 무정면, 금성면, 용면, 월산면

내년 3월 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 통합을 앞두고 통합대학 운영비와 전산시스템 구축비, 노후 시설·인프라 개선비 반영 부족 논란

전남도, 통합 전 운영비 22억2500만원 감액 설명 및 통합 이후 55억원 반영과 추경 보완 방침 제시

2025년 1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 3월 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 통합을 앞둔 예산 반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내년 3월 도립대학교가 국립목포대와 통합해 출범하는 만큼, 최근 예산이 크게 삭감된 이유를 따져 물었다. 그는 통합대학 운영비와 전산시스템 구축비, 노후 시설·인프라 개선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첫해부터 형식적인 통합으로 흐를 우려가 있다며, 3월 이후 부족분을 메울 추가 재원 확보와 우선순위 반영을 요청했다.

강종철 국장은 감액된 22억2500만 원은 2026년 3월 통합 전까지 필요한 운영비를 반영한 것이라며, 현재 예산에는 인건비와 성과상여금 등 기본 운영경비 8억4000만 원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 이후에는 목포대 통합 예산으로 약 55억 원을 반영했고, 통합 예산에 빠진 부분은 추경예산에서 교육부서와 협의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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