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여수·광양항 활성화 해법 필요”…전남도 사업 점검
임형석 위원, 여수·광양항 활성화 위한 전남도 역할·항로 개설 여건·준설사업 점검
박영채 국장, 북극항로 대응 전략사업 발굴·스마트 항만 추진 및 물동량 창출 필요 강조
2025년 1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사업이 무엇인지 묻고, 정기 항로가 없어 광양항 이용이 저조한 만큼 항로 개설을 위한 여건 조성과 전남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인센티브 지원의 실효성과 수심 준설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항만 활성화를 위한 보다 선제적인 대응과 주변 산단 연계 전략을 주문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북극항로 대응을 위한 전략사업 발굴과 용역 추진을 설명하고, 광양항의 낮은 수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증심 준설사업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 항만과 에너지 항만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으며, 인센티브는 컨테이너 물량 증가분 등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기 항로 개설은 이용자가 부족해 쉽지 않다며, 전남도와 함께 물동량 창출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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