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2-03

김주웅 “안전전남 앱, 뒤늦은 사업 아닌가”

이름
김주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김주웅 위원, 1억4700만 원 투입한 ‘안전전남’ 앱의 출시 시점·다운로드·활용도에 의문 제기

정순관 위원장·윤진호 직무대리, 외국인 생활안전 정보 제공과 정책 추진 과정 설명하며 정면 돌파와 정리 필요성 언급

2025년 1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한 ‘안전전남’ 앱 사업의 시점과 활용도, 정책 추진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주웅 위원은 자치경찰위원회가 출시한 ‘안전전남’ 앱의 출시 시점과 다운로드 현황, 실제 활용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1억4700만 원을 들인 사업이 뒤늦은 것 아니냐고 따졌다. 또 공직사회가 문제를 정면 돌파하기보다 감추는 데 익숙한 것 같다며, 메타버스 사례와 함께 정책 추진의 오판을 인정하고 과감히 정리할 때는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순관 위원장은 안전전남 앱이 전남 거주 외국인에게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등 정보를 6개 국어로 제공하고 소통하는 기능을 하며, 수시 중간보고를 받고 수정 요구와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진호 직무대리는 트렌드에 맞춰 해보려는 공직자들의 열정에서 나온 결과일 수 있다며, 메타버스처럼 실질적 효과가 없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면 돌파에 대한 지적은 새겨듣겠다며 공직자들과 함께 말씀을 유념해 일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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