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2-10

전남교육청 홍보 외주·계약 방식 도마에

이름
김주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전남교육청 홍보, 학부모·현장 목소리보다 이미지 관리 치중 지적

전남교육 홍보 용역, 외주 추진과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 적절성 논란

2025년 12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청 홍보 운영 방식과 홍보 용역 계약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주웅 위원은 전남교육청 홍보가 학부모와 현장 교직원의 목소리보다 이미지 관리에 치중한다는 평가가 있다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전남교육 뉴스, 소식지, 유튜브·블로그·SNS 운영, 교육 현장 탐방 영상 등 주요 홍보 콘텐츠가 대부분 외주 용역으로 추진되는지와 홍보담당관실 내부 인력이 기획·편집·검증을 어느 수준까지 맡고 있는지 물었다.

또한 전남교육 뉴스 제작 1억4000만 원, 전남교육 소식지 4억 원, 유튜브 5000만 원 등 홍보 용역이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추진되는 데 대해 경쟁입찰이나 제한입찰 방식이 더 적절하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전남교육 뉴스와 현장 탐방 등 큰 틀의 정책 홍보는 외주를 활용하고 있지만, 쇼츠 제작과 SNS 관리 등 일부 콘텐츠는 홍보담당관실 내부 인력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장 뉴스와 탐방 영상은 인력 부족으로 별도 외주를 주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내부 직원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홍보담당관은 홍보 용역 계약 방식과 관련해 전남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급적 전남 업체를 대상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용역의 완성도와 품질이 중요해 가격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제안서와 과업 내용 등을 바탕으로 외부 교수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가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더 높은 품질의 영상물 제작을 위해 가급적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홍보담당관은 협상에 의한 계약과 관련한 직원 답변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자신이 아직 듣지 못한 내용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