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 활성화 해법은…무안공항 대책·여수 섬박람회 준비
무안공항 폐쇄로 전남 외래 관광 접근성이 떨어지며 중국 관광객 유입이 사실상 1% 수준에 그친다는 우려 속에 여수 섬박람회 대응책 마련 필요성 제기
전남 방문 관광객 125만 명 집계와 함께 국제선 취항, 임시 국제공항 운영, 인바운드 지원과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확대 추진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방문 외래 관광 유치 마케팅 강화와 여수 섬박람회 대비 관광 접근성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전남 방문 외래 관광 유치 마케팅 강화와 관련해 무안공항 폐쇄로 접근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중국 관광객 유입이 사실상 1%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여수 섬박람회를 앞두고 국제선 취항과 임시 국제공항 운영,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연박 유도 지원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신 대표이사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통계를 토대로 2025년 전남 방문 관광객이 약 125만 명으로 집계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안공항이 정상 운영됐다면 일본 도쿄·오사카와 대만 타이페이 노선 개설로 관광 활성화가 가능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여수 섬박람회 전에 공항 운영과 임시 국제공항 마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인바운드 여행사 모객 지원, 남도한바퀴 특별 코스 배치, 인센티브 확대와 3박 이상 체류 시 추가 지원, 여행사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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