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2

전남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저조 대책 촉구

이름
전서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전남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저조 실태 점검·제도 개선 질의

의무채용 비율 충족에도 예외 규정 적용으로 체감 채용률 30% 미만 설명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저조에 대한 실태 점검과 제도 개선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전서현 위원은 전라남도가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기반시설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 연관산업 육성 등에 큰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온 만큼,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30%대로 저조한 상황에 대해 채용 실태 점검과 제도 개선, 원인 분석을 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또 합동설명회 등 기존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낮은 기관에 대해 도 차원의 실질적 관리 방안과 구체적 개선 계획이 있는지, 광주·전남 통합 이후 전남 지역 인재의 채용이 더 위축될 가능성에 대한 대책도 함께 질의했다.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통계상으로는 의무채용 비율을 넘기고 있지만, 일부 예외 규정이 과도하게 적용되면서 실제 체감상 30%에 미달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부에 보고되는 기준상 법정 비율은 충족하는 것으로 잡히지만, 예외 조항 완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다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정기적인 합동채용설명회와 대학 방문 홍보를 하고 있으나, 지적된 부분을 반영해 내부적으로 통계와 관리 방안을 더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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