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2

전경선, 이전안 제외·자료 공유 질타…윤진호 “비밀 자료 아니다”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경선 위원, 문체부·농협 이전안 제외 이유 질의와 삭제 조항·자료 공유 미흡 지적

윤진호 실장, 문체부·농식품부 기이전과 혁신도시 이전 대상 성격·유치 경쟁 부담에 따른 제외 설명

자료 비공개 여부 놓고 전경선 위원과 윤진호 실장 인식 차 확인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경선 위원은 문체부와 농협 등이 이번 이전안에서 빠진 이유와 삭제 조항, 자료 공유 미흡 문제를 제기했고,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기이전 여부와 이전 대상 성격, 유치 경쟁 부담 등을 이유로 들며 관련 자료도 비밀이 아닌 공개될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전경선 위원은 농협과 문화체육부 등이 과거에는 이전 대상에 포함될 것처럼 거론됐는데 이번 이전안에서 빠진 이유를 물었고, 삭제된 중요 조항이 많아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 중요한 자료가 위원들에게 충분히 공유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공유를 요구했다.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이미 세종 등으로 이전한 점과 혁신도시 이전 대상의 성격상 검토가 필요해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고, 농협과 농·수·축협도 지역 간 유치 경쟁과 법 반영 부담 때문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자료는 비밀이 아니라 내부 활동을 위해 만든 미반영 조항 자료이며, 대외적으로 공개될 내용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은 자료가 숨겨진 채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윤 실장은 비밀 자료가 아니며 공개될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자료 공유를 둘러싼 인식 차이가 두 사람의 갈등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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