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2

전남개발공사·광주도시공사 통합 논의 속 별도 운영 필요성 제기

이름
김성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1선거구 해남읍,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속 전남개발공사·광주도시공사 통합 대상 가능성 및 전남·농어촌 소외 우려 제기

부채비율과 사업 성격 차이로 흡수통합 대신 별도 운영 필요성 제기와 사전 TF 구성 및 대응 방안 마련 약속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전남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통합 논의와 전남·농어촌 소외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일 위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추진될 경우 전남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도 통합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전남과 농어촌 지역이 소외되거나 전남개발공사의 기능이 축소될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양 공사의 부채비율과 사업 성격이 크게 다른 만큼 흡수통합이 아닌 별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대응 방안을 물었다.

장충모 사장은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22%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광주도시공사와는 택지사업과 산업단지, 임대주택 사업 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공공기관 통합 논의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면서도, 임금체계와 인사 기준, 복지 등을 조정하기 위해 사전 TF팀을 구성해 세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무 문제와 부채 문제, 사업 수익의 쏠림을 막기 위한 교차보전 방안까지 검토해 전남과 농어촌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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