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에너지 사업·오동재 활성화 방안 집중 논의
전남개발공사, 택지개발 넘어 에너지·공공기여형 사업·노후 아파트 재건축·오동재 활성화 모색
에너지 사업은 장기 수익 구조로 적극 추진, 오동재는 수선·예비비 투입 후 문화예술 연계 활성화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의 에너지 사업 확대와 공공기여형 사업, 노후 아파트 재건축, 오동재 한옥호텔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전남개발공사가 과거 택지개발로 수익을 내온 방식에서 나아가 에너지 사업과 공공기여형 사업, 노후 아파트 재건축, 오동재 한옥호텔 활성화 같은 새로운 사업 방향을 어떻게 모색할지 물었다. 특히 에너지 사업은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이 가능한 구조인지, 노후 아파트 정비는 공공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오동재를 지역 명소로 되살리기 위한 투자와 운영 정상화가 시급하지 않은지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장충모 사장은 에너지 사업이 택지나 산단 사업보다 사업 주기가 길고 지속적 수익이 가능한 구조라며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은 사업비가 커 자본금이 부족하면 한계가 있다며 자본금 확충과 재투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노후 아파트 재건축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공공이 개입해도 쉽지 않지만, 제도와 재정 문제를 포함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동재는 4월 이전까지 내부·외부 수선과 예비비 투입을 마무리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음식 콘텐츠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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