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2

스마트 농업 넘어 AI 농업으로…병해 예측·현장 확산 강조

이름
박성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2선거구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스마트 농업 넘어 AI 농업 전환과 병해 예측 대응 필요성 제기

병해충 데이터 축적·현장 확산·고령농·소규모 농가 지원 강화 강조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스마트 농업과 AI 농업의 차이와 병해 예측 대응, 현장 활용 기술 보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스마트 농업과 AI 농업의 차이가 무엇인지 물으며, 앞으로는 스마트 농업을 넘어 AI 농업으로 가야 한다고 보고 농업 현장에서 병해를 미리 예측해 대응하는 수준까지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보급돼야 하며,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도 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 농업은 시설 스마트화 등을 포함한 더 넓은 범위의 발전된 농업 개념인 반면, AI 농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돕고 멀리서도 자동화된 판단이 이뤄지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깨씨무늬병의 경우 강수량이 많아 토양 양분이 빠지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보고, 토양 분석과 규산질 등 양분 공급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해충 데이터베이스를 전국 단위로 축적해 예측률을 높이고, 기술의 현장 확산과 농가 지원에도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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