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2

전남 농정, 중소농 스마트팜 지원·난방비·물 공급 대책 도마

이름
김회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2선거구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전남 농정의 스마트팜·대규모 단지 쏠림 속 중소·가족농가 지원과 시설원예 난방비, 친환경농업 물 공급 대책 요구

전남도, 중소농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과 면세유 지원 검토, 친환경 단지 대형 관정 설치는 장기 검토 입장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스마트팜과 대규모 단지 중심으로 재편되는 전남 농정 속 중소·가족농가 지원, 시설원예 난방비 부담 완화, 친환경농업 단지 물 공급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전남 농정이 스마트팜과 대규모 단지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가족농가가 체감하는 혜택이 적다고 지적하며, 강소농 정책의 장점을 살린 전남형 지원 방안이 필요한지 물었다. 또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확대 가능성과 예산 검토 여부를 질의했고, 친환경농업 단지에서 공동방제용 물 확보가 어려운 만큼 대형 관정 설치 등 물 공급 대책이 가능한지도 함께 물었다.

유덕규 국장은 도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중소농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마련해 800~900평 규모 시설하우스 농가가 개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유는 보일러 용량 등에 따라 정부 기준으로 공급되며, 가격이 급등하는 긴급 상황에서는 지자체 지원을 검토할 수 있지만 평소에는 현행 방식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또 친환경 단지의 대형 관정 설치는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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