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치매 친화 치과·장애인 진료 인력 확보 도마
전남 치매 친화 치과·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인력 확보와 노인보호시설 분산 배치 필요성 제기
닥터헬기 동부권 수급 계획과 코로나 유행 대응, 식품 자가품질검사 주기 등 현안 점검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치매 친화 치과 지정 현황과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운영, 노인보호 전문기관 및 학대 피해 노인 전문 쉼터의 분산 배치 등 보건복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장은 도내 치매 친화 치과 지정 현황과 치매 환자 및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물은 뒤,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운영에 공보의가 아닌 전문 치과의사 확보가 가능한지와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또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학대 피해 노인 전문 쉼터가 순천과 무안, 목포 등에만 편중돼 있다고 보고 시군별로 분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고, 닥터헬기 동부권 수급 계획, 코로나 유행 상황, 떡 등 식품 자가품질검사 주기, 복지시설 횡령 사건 관리, 의회 보고 의무 이행도 함께 주문했다.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치매 환자 관리와 치과 진료 연계가 충분히 연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설명하고,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치과의사 채용과 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학대 피해 노인 전문 쉼터의 분산 배치 여부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고, 닥터헬기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인 제5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보건복지부에 계속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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