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 건강검진 유치 목표 강제 논란…환자 만족도·신축 일정도 점검
순천의료원 전 직원 1인당 월 10명 건강검진 환자 유치 목표 둘러싼 강제 논란과 직원 부담 지적
병문안 관리·시설 민원 처리·BF 인증 신축 사업 준공 일정 및 퇴원 후 환자 만족도 조사 현황 보고
2026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순천의료원의 전 직원 1인당 월 10명 건강검진 환자 유치 목표와 퇴원 후 환자 만족도 조사, 병문안 관리, 시설 민원 처리, BF 인증 신축 사업 준공·개원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미경 위원은 순천의료원이 전 직원 1인당 월 10명씩 건강검진 환자 유치를 목표로 한 것이 사실상 강제 아니냐고 지적하며, 직원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는지와 경영합리화 및 비용 절감 취지에 맞는지 물었다. 또 직원 동의 여부와 업무 편차에 따른 불편 가능성을 짚으며, 퇴원 후 환자 만족도 조사와 병문안 관리, 시설 민원 처리 실태와 BF 인증을 거친 신축 사업의 준공·개원 일정도 함께 확인했다.
민 원장은 전 직원 1인 1월 10명 목표는 강제라기보다 독려를 위한 권장 사항이라며, 직원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퇴원 후 만족도 조사는 메시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체로 80% 수준의 만족도가 나온다고 설명했고, 불만 민원은 즉시 개선하고 있다고 했다.
또 BF 인증을 거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공사 완료 뒤 5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교육은 요양보호 관련 교육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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