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3

전복 대체 품종 확대 논란, 새조개 생존율·경제성 쟁점

이름
김회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2선거구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전복 가두리 양식 대체 품종 확대 계획에 새조개·참담치·닭새우 등 시장 흐름과 어민 선호 반영 여부와 새조개 생존율 급락 및 경제성 논란

전복 과잉 생산 대응 차원에서 대체 품종 발굴 필요성과 어민 호응을 바탕으로 새조개·참담치·닭새우 연구 추진

2026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복 가두리 양식 대체 품종 발굴 사업의 품종 확대 배경과 새조개 생존율 변화, 경제성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전복 가두리 양식 대체 품종 발굴 사업과 관련해 2024년 새조개 중심 계획에서 2026년 새조개·참담치·닭새우·부세·참조기 등으로 품종이 확대된 배경에 최근 시장 흐름과 어민 선호가 충분히 반영됐는지 물었다. 또 새조개 생존율이 2024년 89% 수준에서 2025년 추진실적상 38%대로 급락한 이유와 실제 변동 여부를 따졌고, 이들 대체 품종이 전복 소득 감소를 보완할 경제성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이후에는 새조개 양식의 산업화 기술개발 과정에서 중간 양성과 본 양성의 생존율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과 개선 방안도 함께 물었다.

김충남 원장은 전복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으로 산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체 품종 발굴이 필요해 새조개를 1순위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새조개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서식처만 마련하면 되는 장점이 있어 어민 호응이 컸고, 참담치와 닭새우도 어민 요구를 반영해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새조개는 아직 양식이 확립되지 않아 서식 환경과 관리 방식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 사례도 참고해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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