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2-03

전남 김 생산 감소·수출 지원 대책 촉구

이름
김주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전남 김 생산량 감소와 수온 영향에 따른 양식재해보험 보장 여부 점검 요구

전남산 김 브랜딩 전략과 미국 MMPA 대응 행정지원 필요성 제기

2026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 김 생산량 감소에 따른 현황 점검과 양식재해보험 보장 여부, 전남산 김 브랜딩 전략, 미국 MMPA 대응을 위한 행정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주웅 위원은 전남 김 생산 현장에서 작황 부진과 수온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고 있다며 현황을 확인하고, 진도 등 일부 지역의 감소분이 양식재해보험으로 보장되는지 점검을 요청했다. 또 김 수출 확대를 단순한 K-푸드 효과로만 볼 수 없다며 전남산 김의 브랜딩 전략 필요성을 제기하고, 미국 MMPA 대응을 위해 수출업자와 생산자에게 행정적 지원이 가능한지도 물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김 생산량이 전년보다 15% 줄었지만 생산액은 17% 증가했고, 평년과 비교하면 생산량은 6%, 생산액은 105% 늘었다고 설명하며 김은 별도 어업재해로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역 피해로 전복 사료 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며 어업재해 인정을 위한 협의회 구성과 해양수산부 협의, 다시마와 곰피로의 전환을 위한 종자비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브랜드 개발을 위해 상반기 중 국내외 전문가 세미나를 열 계획이며, 미국 MMPA 대응과 관련해서는 수출 확인 증명서에 필요한 서류 작성 자문, 어구 개발과 보급 지원을 시군과 협업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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