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 후보자, 위반 이력 해명과 사회서비스 확대 방안 제시
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 후보자, 폐기물관리법 위반·음주운전 이력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 제시
전남사회서비스원 인사청문회, 취임 100일 이행 약속과 농어촌·도서지역 사회서비스 확대 방안 점검
2026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신미경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후보자의 폐기물관리법 위반 경위와 음주운전 등 과거 이력, 취임 후 100일 이행 계획과 농어촌·도서지역 사회서비스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이 위원은 신미경 후보자에게 2014년 5월 발생한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안의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을 따져 물었다. 이어 2012년 음주운전, 업무상 과실치상 등 과거 이력에 대해서도 관리자로서의 자질과 직원 통솔 능력에 문제가 없는지 질의했다.
또 취임 후 100일 안에 이행할 약속과 행정통합 과정에서 농어촌·도서지역 사회서비스가 위축되지 않도록 할 방안, 인구소멸지역과 사각지대 지원 대책도 함께 확인했다.
신미경 후보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과 관련해 전문 폐기물업체와 계약해 정기적으로 배출했으나, 업체가 올바로시스템 입력을 누락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위반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이후에는 담당 직원이 시스템 입력 여부를 확인하고 서명·날인한 뒤 본인도 다시 점검하는 절차로 재발 방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경솔한 실수였다고 사과했고, 이후에는 모임 때 차량을 가져가지 않거나 자리를 만들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을 더 살펴본 뒤 100일 안에 업무를 조정하겠다고 했으며, 농어촌·도서지역 사회서비스는 지역 자원을 연계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도 충분히 확장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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