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 인센티브, 지역산업 대전환 마중물로 준비해야
전남·광주 통합을 지역산업 대전환의 계기로 삼기 위한 선제적 준비와 국가 데이터센터·희토류 재활용·반도체 클러스터·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 필요성 제기
전남도, 관계 부서 협업과 국민성장펀드 활용 검토로 통합 인센티브 및 관련 산업 과제 적극 추진 방침
2026년 2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광주 통합 인센티브를 활용한 지역산업 대전환과 국가 데이터센터, 희토류 재활용·반도체 클러스터·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은 전남·광주 통합이 지역 산업구조를 바꾸는 기회라며 통합 인센티브를 지역산업 대전환의 마중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의 선제적 준비를 주문했다. 또 국가 데이터센터의 전남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암댐·상사댐 등 풍부한 용수와 재생에너지 여건을 바탕으로 희토류 재활용 클러스터,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까지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예산이 부족하면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하고, 3개 국과 국회의원실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 전 2~3개월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은 전략산업국과 에너지국, 일자리투자유치국이 수시로 협업하고 있으며, 전남·광주 관계와 통합 인센티브, 국가 데이터센터, 희토류 재활용,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이 어려울 경우 국민성장펀드 활용과 동부권 센터 연계를 검토하고, 주암댐·상사댐 용수와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 제안도 참고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서는 용수·부지·전력 등 현실적 조건을 면밀히 점검하며 기간을 단축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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