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철강산업 지원책 보강·SMR·AI 전환 지원 질의
광양 철강산업 선제위기대응지역 지정에도 2~3년 버틸 지원책 보강 요구
SMR용 내열강·수소환원제철·AI 공정 전환 지원의 광양 중심 추진과 기업 부담 완화 방안 제시
2026년 2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광양 철강산업의 선제위기대응지역 지원과 SMR용 고부가 소재, 수소환원제철 실증, AI 철강·금속 AX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부위원장은 광양 철강산업이 선제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단기 지원이 부족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2~3년 안에 버틸 수 있는 지원책을 요청했다. 또 SMR용 내열 스테인리스강, 초내열 니켈강, 고망간강 등 고부가 사업이 전남 전체가 아닌 광양 중심으로 추진되는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수소환원제철 실증의 광양 적용 시점과 AI 철강·금속 AX 지원센터, AI 공정 전환 과정에서 기업 부담을 줄일 구체적 지원 방안도 질의했다.
김기홍 국장은 올해 광양에 기업지원과 고용지원을 포함해 약 858억 원을 투입하고, 2030년까지는 약 4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MR과 고부가 특수탄소강 등은 광양을 중심으로 추진하되 광양과 순천 일부 기업이 참여하는 R&D 사업으로 장기 전환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X 실증센터와 관련해서는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공모사업과 연계한 지원 확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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