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 의대 설립, 순천대·목포대 통합과 개교 시기 쟁점
전남도 국립 의대 설립을 위한 순천대·목포대 통합 논의와 의대 100명 규모 개설·배치 문제
교육부 통합 심사 진행 속 2028년 개교 건의와 의대·대학 본부 위치 논의 지속
2026년 2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 국립 의대 설립을 위한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 진행 상황과 반발 여부, 신입생 모집 시기, 100명 규모 의대 개설 가능성, 의대와 대학 본부 위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모정환 위원은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국립 의대 설립을 위해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반발은 없는지, 신입생을 언제 받게 될지와 100명 규모의 의대 개설이 가능한지, 또 의대와 대학 본부를 어디에 둘지 등을 물었다.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이 교육부와 매주 회의를 이어가며 학과 조정 등 보완 사항을 제출하는 단계라고 설명하고, 교육부가 2월 말 안에 통합 결정을 하려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또 국립 의대는 당초 2027년 개교를 목표로 건의했으나 정부는 2030년을 보는 분위기라며, 전남도는 2028년 개교가 가능하도록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원 정원 확보와 시설·기자재 마련,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고, 의대 정원 100명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정해진 수치라고 설명했다. 의대와 대학 본부의 위치는 양 대학이 학사 문제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으며, 전남도는 관련 국회의원과 국회, 지사 차원에서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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