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투자기업 보조금·이차보전 추경 집중 점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이차보전 증액분 집중 점검
박경미 위원, 기업 투자 지역과 고용 규모·정주여건 대안 및 이차보전 추경 편성 배경 질의
2026년 3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이차보전 증액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투자유치과 추경예산안 가운데 452페이지의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과 453페이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이차보전 증액분을 놓고, 보조금 지원 대상 3개 사의 지역과 시설·입지보조의 의미, 59억 증액 후 108억 규모 편성 배경을 물었다. 또 해남·진도·함평 등에 들어올 기업 투자로 예상되는 일자리 수와, 특히 함평의 경우 광주 출퇴근이 가능한 만큼 정주여건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대안을 요구했다.
이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던 이차보전 예산을 추경에 추가 계상한 이유와 중소기업·소상공인별 지원 규모와 지역별 세부 내역 자료도 요청했다.
서은수 국장은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은 기업과 사전에 약정한 뒤 투자가 이행된 결과를 보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도비는 전체의 40~50% 수준이고 나머지는 시군비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호타이어는 1단계 공장이 이미 착수돼 635명의 근로자가 광주에서 내려오고, 이후 2028년 이후 2단계 공장이 함평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진도와 해남은 각각 100명 정도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정주여건과 관련해서는 기업 이전과 지역 정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현지를 보며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고, 이차보전 예산은 예산이 부족해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했으나 상임위 지적과 약속에 따라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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