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 대비 학생 수련 수요·시설 점검 필요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 광주 학생 수련 수요 감당 방안과 전남 수련원 활용 계획 점검 필요
통합 대비 수련시설 수용 능력 보완과 노후 시설 투자, 교육공동체 안 수련 확대 주문
2026년 3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학생 수련 수요 대응과 수련시설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추진될 경우 광주의 체험 기관과 수련 공간 수용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광주 학생들의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지와 전남 수련원들의 활용 계획을 물었다. 이어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보조적 수단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설 노후화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학생들이 가급적 교육공동체 안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를 면밀히 따져보고 도교육청과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창근 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이 이뤄지면 먼저 수요를 파악해야 한다고 보고, 전남의 수련 관련 기관 7곳이 권역별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통합에 대비해 자체 TF를 구성하는 등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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