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ADHD 조사 개선 등 점검
목포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 대체부지 확보와 교육청 주도 추진 촉구
ADHD 지원사업 조사 방식 개선과 학생수련원 용역·학교폭력 실태조사·돌봄교실 간식비 집행 점검
2026년 3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목포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 대체부지 확보, ADHD 지원사업 사후 조사 개선, 학생수련원 용역과 학교폭력 실태조사, 광주에서 전남으로의 순유입 증가, 초등 돌봄교실 간식비 집행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목포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지난해 부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뒤 대체 부지 확보와 학교 부지 지정을 교육청이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 또 사업이 시청과 교육청 간 떠넘기기식으로 비치는 만큼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ADHD 지원사업의 사후 조사가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져 응답률이 낮고 효과성 파악이 충분하지 않다며 조사 방식과 명칭 개선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학생수련원 용역과 학교폭력 실태조사, 광주에서 전남으로의 순유입 증가, 초등 돌봄교실 간식비 집행 문제도 점검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목포 석현지구의 학생 과밀이 예상되는 만큼 적정 부지만 확보되면 교육청도 적극적으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광주에서 전남으로의 인구 이동과 관련해 원인과 흐름을 적극적으로 조사·연구하겠다고 했고, 초등 돌봄교실 간식비 집행도 상황을 확인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학생수련원 관련 용역이 대전 쪽에서 진행됐고, 현재는 장학사가 중심이 돼 관련 서류를 다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ADHD 만족도 조사를 처음 실시하는 과정에서 참여율이 낮았다고 인정하면서 올해는 참여율을 높이고 학교적응관리카드를 통해 지속 관리하겠다고 했고,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대해서도 분석을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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