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경영안정대책비 혼선 해소·농어민 지원 홍보 강화 주문
벼 경영안정대책비 삭감으로 시군별 집행 기준이 달라지며 농민 혼선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
농어민수당과 여성 바우처카드 홍보 강화와 시설원예 농가 난방비 절감을 위한 시설 현대화 지원 주문
2026년 3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집행 혼선과 농어민 지원 정책 홍보, 시설원예 농가 난방비 부담 완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벼 경영안정대책비가 삭감되면서 시군별 집행 기준이 달라 농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농어민수당과 여성 바우처카드 같은 도 정책이 현장에서 충분히 홍보되지 않아 도민들이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며 적극적인 안내를 주문했다.
아울러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만큼 비닐하우스와 스마트팜의 시설 현대화를 통해 유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유덕규 국장은 벼 경영안정대책비의 도비가 50% 삭감됐지만 시군에는 해당 금액을 모두 배정했고, 시군별 대응에 따라 85% 수준에서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 114억을 반영한 만큼 의결되는 대로 시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유덕규 국장은 공익수당과 여성 바우처카드 등 도 정책이 농어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 에너지 절감 시설을 지속 지원해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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