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3-06

순천교육지원청 이전 속도 논란...구 삼산중 부지 검토

이름
김정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3선거구 향동, 매곡동, 삼산동, 저전동, 중앙동

순천교육지원청 이전, 1년 반 준비에도 분산 배치·노후 청사 민원과 교통 불편 지속

구 삼산중학교 부지 검토 속 도교육청 보고·중앙투자심사 준비 본격화

2026년 3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순천교육지원청 이전 추진과 현 청사 활용 방안, 미래교육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희 위원장은 순천교육지원청 이전이 1년 반 이상 준비됐음에도 기관 분산과 협소한 부지, 노후 청사로 인한 민원과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왜 속도감 있게 추진되지 않았는지 질의했다. 또한 기존 청사와 직속기관 배치 문제, 이전 후 현 청사 활용 방안, 그리고 순천의 미래교육과 지역 산업 변화에 맞춘 교육청의 준비 계획을 함께 점검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을 계기로 지난해 타당성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구 삼산중학교 부지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와 이전 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전 계획을 도교육청에 보고해 둔 상태이며, 행정과 중기투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받은 뒤 구체적인 계획서를 마련해 4월 30일 이전 중앙투자심사계획에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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