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중동전쟁 위기 극복 대책 집중 논의
중동전쟁 위기 극복 대책 보고 뒤 일괄 질의답변 진행
생산비 절감 기술 지원·유류비 부담 완화 대책 추진
2026년 4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원, 농축산식품국의 순서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보고를 받은 뒤 일괄 질의답변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진호건 위원에게 질의를 요청했다. 다만 본문에는 진호건 위원의 구체적인 질의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
김행란 원장은 즉시 적용 가능한 생산비 절감 기술 21개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에너지·사료·비료 분야별 시범사업과 연구사업을 통해 난방비 절감, 사료 효율 개선, 적정 시비 지원 등으로 농가 경영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김충남 원장은 유류비 상승으로 양식과 어선어업이 위축되고 수산물 생산 감소와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며, 양식 배합사료 구매자금과 수산업경영인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어장관측정보시스템 확대와 국가 R&D사업 발굴을 통해 조업 안전과 유류비 저감 기술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덕규 국장은 중동사태 장기화로 농업용 면세유와 비료, 농업용 필름 등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재고와 수급은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하반기에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벼 경영안정대책비와 공익수당 등 지원을 신속 집행했고, 면세유 지원 확대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 비료 전환 지도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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