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시설 확충·침수 대응 현황 점검
음식물자원화시설·하수처리장 현황과 재활용률·침수 대응 점검 요구
70톤 음식물처리 확충 계획과 악취 저감·하천 정비 현황 설명
2022년 7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확충과 재활용률, 하천 정비 및 도심 침수 대응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업무자료의 수치가 전체 대비 비율, 단계별 이행 정도, 재활용률 등과 함께 제시돼야 한다며 음식물자원화시설과 하수처리장 현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 위원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량과 공공·민간 처리 현황, 추가 시설 계획, 주민 악취 민원과 갈등 해소 방안을 물었다.
또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이 낮아진 원인과 하천 정비 및 도심 침수 대응 현황, 물순환정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질의했다.
김석웅 환경생태국장은 수치와 현황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답하고, 제1음식물처리장에서 70톤 규모 병합처리를 추진해 가스 생산량을 높이고 에너지 자립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공공처리 확대 지침과 과거 민간처리업체 화재로 인한 처리 혼란을 근거로 공공처리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인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연간 발생량이 2019년 기준 하루 503톤 수준이고 2025년 예측량은 501톤이라며, 기존 제1시설 150톤과 제2시설 300톤에 더해 70톤 추가 확충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손 과장은 추가 시설에 대해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방지시설과 대책을 마련하고, 배출구 악취농도 기준보다 엄격한 설계와 지하화 계획, 기존시설 악취진단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송용수 물순환정책과장은 하천 수위와 제방 관리는 큰 무리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국가하천 4개소와 지방하천 18개소는 정비가 완료됐고 남은 지방하천 14개소도 부분적으로 미정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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